- PACS (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s System)란 의료 촬영기기로 부터 Digital Image를 획득하여 고속 Network을 이용해 저장, 관리, 전송을 수행하는 의료영상의 종합관리 시스템을 말한다.
- PACS의 구축을 통해 기존 Film 관리방식의 병원 업무환경은 Filmless 환경으로 변경되며 이로 인해 병원은 경제성, 생산성, 서비스 향상 등의 이익을 제공받게 된다.
PACS의 유용성
- 의료영상이 Digital image로 획득되므로 신속한 진단이 가능
- 의료영상의 DB화로 Film관리를 위한 노동시간 및 공간이 감소
- Film 운영 방식에 비해 소모품 비용의 상당액이 절약
- 디지털 형태의 보관으로 반영구적인 보관이 가능
- 저장 장치에 파일 형태로 저장되므로 분실 가능성이 희박
- 모든 정보가 DB화 되어 체계적 관리와 연구 자료로의 활용이 가능
HITACHI Pronto XE
- X-선을 인체에 투과시켜 그 흡수차이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의 단면영상 (Cross-Sectional Image)이나 3차원적인 영상 (3-dimensional Image)을 얻는 영상진단법입니다.
- 아주 작은 인체조직의 밀도차이도 구별할 수 있어 5㎜크기 정도의 작은 병소도 진단이 가능하며 인체의 어느 부위에나 검사의 적용이 가능합니다.
자기공명영상(MRI:Magnetic Resonance Imaging)이란?
- 자기공명영상(MRI:Magnetic Resonance Imaging)이란 자석장치에 환자를 눕히고 고주파(Radio Frequency Pulse)를 보낸 후 인체내 수소원자핵으로부터 발생되는 영상신호를 컴퓨터로 재구성 처리하여 인체의 모든 단면영상을 제공하는 진단 방법입니다.
- 자기공명영상(MRI)검사는 수술하지 않고 인체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최첨단의 영상기법으로 부작용 및 유해성이 전혀 없습니다.
- 기존의 방사선 검사와는 달리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피폭 등의 불안 요소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다만 질병의 감별에 따른 약물 주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건강에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.
초음파(US)란?
-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주파수의 소리(2MHz 이상)를 사용하여 수술하지 않고 인체의 내부를 화면으로 나타내어 각종 암이나 염증 및 결석 등을 쉽게 발견해 낼 수 있는 검사입니다.
- 인체에 해가 없을 뿐 아니라 고통을 주지 않으며 약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행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로 다양한 부위의 진단이 가능하며 효과 또한 높습니다.
- 다만 질병의 감별에 따른 약물 주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건강에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.
유방촬영장치(MAMMOGRAPHY)란?
-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종양 및 일반질병을 초기에 감별, 진단 하기 위하여 종괴의 크기와 모양, 피부두께, 유선의 확장, 섬유화 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X-선 촬영기로 촬영하는 방법입니다.
- 모든 유방질환의 기본이 되는 검사방법입니다.
투시촬영검사란?
- 투시촬영은 인체를 투과한 X-선을 모니터 영상으로 변환시켜 인체의 해부학적 및 생리학적 정보를 얻어내는 검사입니다.
- 일반적으로 소화기(식도,위,십이지장,소장,대장)촬영에 많이 이용하며 내부장기(간, 담낭,신장...)에 조영제를 투여해 촬영하기도 합니다.